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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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[2018.12.05][news1]서초구 "하천악취·벌레꼬임, 루미라이트로 잡았어요“2020-02-26 17:37
작성자 Level 10

서초구 "하천악취·벌레꼬임, 루미라이트로 잡았어요“ 



 

여름철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하천악취, 벌레꼬임 등 방지에 친환경 소재 루미라이트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

서울 서초구는 친환경소재 루미라이트 분말을 벽돌형태로 반포천 300m 구간에 시공해 5개월간 BOD(수질오염기준)를 측정한 결과


시공 전 11.4mg/L에서 4.2mg/L7.2mg/L 떨어졌다고 5일 밝혔다.


중국, 일본 등 해외에서 하천오염 수질개선을 위해 이미 도입하고 있는 루미라이트는 수중 오염성분과 화학작용을 벌여 자연 소멸하는 특성을 가진 분말형태의 친환경소재다.

이번에 시공한 반포천은 이수교차로 아래(100m), 반포종합운동장 인근(53m), 고속터미널역 9번 출구 앞(148m) 등 총 300m로 그동안 주민들의 악취민원이 많이 제기된 곳이다


물의 흐름이 없는 완만한 경사다보니 악취 민원이 많이 제기돼 고민하다 루미라이트를 시공하게 됐다.


앞으로 구는 인근 양재천, 사당천 등 악취가 있는 곳에 루미라이트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.

조은희 서초구청장은 "해외에서 활동 중인 우리나라 환경전문가의 도움으로 예산을 들이지 않고 시공을 한 루미라이트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"며 


"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반포천 산책로로 거듭나도록 구차원에서의 최선을 다할 것"이라고 말했다.

 

 

 

 

(서울=뉴스1) 전준우 기자